우리들의 이야기

화천 사창리 여행에서

백합의 향기 2011. 1. 11. 14:13

날으는 새를 잡지는 못하지만 찍을수는 있답니다

하늘이 너무 맑고 아름답죠 화천서창리  하늘이랍니다

파랑하늘 밑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외딴집이지만 행복해 보이죠

아침 산책길에 약간 경사진곳을

못올라가네요 앞에서 끌어도

영 안가겠답니다 (차옆에 찍사는 우리딸. 그날 3대 모녀의 외출이랍니다)

길에다 이렇게 차 두대를 세워놓고

산으로 올라가셨지요  그냥가면 어떻게 해요 하니까

청강님 여기는 괞찮다나요 설마 했더니 역시나군요 ㅎㅎㅎㅎ

그래도 차 치우라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사람이 사는동내인지 ?

청강님이 아무리 애를쓰시고 달래도 영 말을 안듣네요

차렷 .경례. 열중셧.업드려. 일어섯. 영 군기가 빠진모양입니다

청강님을 영 몰라보네요 ㅎㅎㅎㅎ

이집으로 들어갈까

저집으로갈까 망서리는 중이랍니다

아리3대모녀.소금님.미소나눔님

 

미소나눔님 우시나요 웃으시나요?ㅎㅎㅎㅎㅎ

 30대하고 10대랍니다 행복해보이죠

여행이란 이래서 즐겁답니다 ㅎㅎㅎㅎㅎ

갈대숲에서 마냥 즐겁답니다 ㅎㅎㅎㅎㅎ

미소나눔님  부도안났는지 꺽정되네!

누가 감독이고 누가 배우인지는 아직도 몰라라 ㅎㅎㅎㅎ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ㅎㅎㅎㅎㅎ

예쁘죠 들꽃위에 아침 서리가 예쁘게 사쁜히 내린모습인데요

빤짝빤짝 너무 예뻐서 짤칵!!

 

 

추위에 씨름하시더니 그냥 올라가자고

 

왕소금님 포기하시네요 ㅎㅎㅎㅎ

 

내생전에 그렇게 깊은 산골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한시간정도를 가도

내리는 사람도 타는 사람도 없어요

신호에 한번도 그냥 논스톱 돌고돌아

종점에서 다내리더군요

밤하늘에 별빛이 반짝반짝 너무 아름다워요

맑은 밤 하늘에 초생달은 그누가

그렇게 예쁘게 그릴수가 있을까요!

산골에 공기는 달다는표현이 어울릴까요

청강님이 안내해주신 숙소의 밥상은 시중에서는

맛볼수없는 깊은산 자연속에서나

맛볼수있는 산나물 보약 그자체였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