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품. 리폼. 공예

오늘 쪽방촌 봉사

백합의 향기 2016. 8. 11. 20:15

 

가마솥에 국수 삶는데 더운 날씨에 뜨거운 열기에 온몸이 땀이네요

남자 세뿐이 저 큰솥으로 다섯내지 일곱번까지 삶아내니 얼마나 더울까요

그레도 매주 오셔서 말없이 봉사하시는 분들이랍니다

애기같은 모습들이  보기만 해도 예쁘고 힘이나는 고시합격생들이랍니다

양파까기 매울텐데 말없이 잘들하네요

눈에 렌즈를 껴서 안맵다고 해서 웃었답니다

 

 

날씨는 더워도 젊은이들에 쪽방촌 봉사는 정이 넘칩니다

오늘은 행정고시합격생들이 노인문제 사회문제를 연구한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이십대 중반부터 후반의 젊은이들이 어쩜 그리 애기 같은지 바라만 봐도

흐믓하고 힘이나는데 노령화 시대에 음지에 사는 사람들을 연구하려고

봉사를 나왔다고 하니 더 예쁘지요

 

양파까기. 썰기.설거지 청소 마다하지 않고

척척 잘해내는 모습에 든든한 하루였답니다

저는 점심 배식만 끝나고 피곤 해서 먼저 오는데 남어지 봉사자들은

다음주 준비를 하고 늦게 간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찍 왔다가 하루 종일 일을 하고 가는 봉사자들

정말 존경스럽지요

덕분에 인생 많이 배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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