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품. 리폼. 공예

리폼

백합의 향기 2010. 2. 12. 16:14


- 진 : 청바지나 청쟈켓 등으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나요?
- 녹 : 생각한 것보다 정말로 많은 것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기지로 만든 것은 웬만하면 예쁘다는 겁니다.
청기지로 슬리퍼, 교통지갑, 다양한 모양의 가방, 책이나 파일 등의 집, 태양을 가려주는 모자 썬캡 등 다양한 용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중략)
- 녹 : 주의할 점이나 예쁘게 만드는 노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꺼운 천을 선택할 경우 바느질이 힘들다.
2. 천의 색깔(농도)을 보고서 용도나 디자인에 맞는지 판단한다.
3. 끝의 올이 잘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바이어스를 사용해 깔끔하게 처리하는 센스!!
4. 모양을 내기 위해 단추 등을 달면, 더욱 예쁜 재활용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5. 바지나 치마의 주머니를 활용하면 품격이 한층 높아진다는...
바이어스 처리가 된 슬리퍼
바이어스와 방울을 활용한 청가방


(중략)
- 진 : 쉬우면서도 실용적인 것 하나 더 추천해주시겠어요?
- 녹 : 청치마로 가방만들기
<가방만들기>
1. 청바지보다는 청치마가 가방만들기에 적합합니다. 치마 자체가 위 아래로 뚫려있기 때문에 아래 부분만 바느질 하면, 가방이 되는 거죠.
2. 끈의 경우 치마 아래 부분을 7CM 정도 잘라서 다리미질 해 바느질한 치마의 뚫린 부분에 달면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완성!!
치마로 만든 샘플이 없어 바지로 만든 샘플을 예를 들었지만, 치마 역시 이러한 모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중략)
아, 그런데 우산의 경우 못쓰는 우산 5개를 가져다주면, 우산으로 만든 물건 1개를 가져갈 수 있잖아요. 그러면, 이번에 청으로 된 옷을 기증하면 선물 하나를 주는 식인가요?
- 녹 : 그렇지 않습니다. 옷같은 경우 적립이 되기 때문에 따로 선물을 주지는 않습니다.
- 진 : 청취자 여러분 아셨죠? 안입는 옷을 녹색가게에 가져다주면, 적립이 되기 때문에 그 적립금으로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는 거 잊지마세요~ ^^
다음주에는 어떤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인가요?
- 녹 : 다음주엔 표순희씨가 녹색가게의 물품을 자세하게 소개를 해주실 겁니다.~
- 진 : 오늘 말씀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녹 : 네, 감사합니다.
- 진 : 오늘 되살림제품 ‘청바지, 청쟈켓, 청치마’등으로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녹색가게와 함께 한 이야기는 관악FM 홈페이지 www.radiogfm.ne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되살림 제품의 활성화를 통해 관악을 푸르게, 그리고 나눔으로 풍요롭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참고사항>
☞바이어스: 두꺼운 감의 끝처리에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퀼트의 끝처리에 가장 많이 사용

* 종류
1)폭에 따라
- 3.5바이어스(접으면0.7 바이어스가됨, 가장많이 사용)
- 4.0바이어스(접으면 1센티미터 바이어스,이불이나 가방의 끝처리시 사용)

2)재단 방법에 따라
①정바이어스
곡선 부분을 처리시 반드시 정바이어스 사용,천의 소모가 많아 단점이다. 천을 45각도로
접어서(가상의 정사각형이 있다고 생각하고 대각선을 접는다) 3.5센티 폭으로 잘라서
이어준다. 시접정리하고 꺽은 가름솔로 다림질해준다.

②직바이어스
직선과 직각부분의 끝마무리에 사용.
식서 방향대로 재단 박음질또는 홈질로 이어서 꺽은 가름솔해준다.

③더블바이어스
정바이어스나 직바이어스두가지 모두 가능한데 원하는 바이어스 넓이의
2배의 천을 접어 홈질해주고 이것을 다시 접어서 바이어스를 만든다.
2겹이므로 튼튼하여 이불등의 끝처리에 많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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